'응팔 진주' 김설, 발명영재 시험 합격…"내년에도 성실하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역배우 김설이 발명영재 교육대상자 시험에 합격했다.

15일 김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내년에도 성실하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설이 2022학년도 지역공동 발명영재학급 교육대상자 선발 시험에 합격됐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담겼다. 공부도 잘하는 김설의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김설은 지난 3월 발명영재 시험을 보고 합격해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훌쩍 큰 김설은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 모습이다.

한편, 김설은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했다. tvN '응답하라 1998'에 출연해 진주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