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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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딸' 이승아, 8살 어린 디아크와 또 럽스타?…진짜 사귀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12.14 11: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디아크, 이승아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또 한 번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디아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LBUM D-1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이승아의 어깨에 기댄 디아크가 담겼다.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이승아와 넋 나간 표정의 디아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디아크와 이승아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던 이승아는 "본인보다 키 3cm 작은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에 "얘요?"라며 디아크와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또 디아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나랑 비냉 먹고 가실~"이라는 글에 이승아는 "누구랑~?"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디아크는 "너랑~~"이라고 다정하게 답해 주목을 받았다.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26살,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18살이다. 미성년자 디아크와 8살 연상 이승아의 열애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설운도의 딸 이승아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777', '쇼미더머니9'에 출연하고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계약을 맺었으나, 지난달 종료됐다. 여자친구와 성관계 논란, 미성년자 음주 논란 등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디아크, 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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