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하 앞머리 잘라줌. 나 제법 잘하는 듯. 옆머리 뒷머리는 자신 없다. 가지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가 직접 머리카락을 잘라준 사랑스러운 아들의 근황이 담겼다. 아들 셋 엄마의 남다른 육아 스킬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아들의 사진 한켠에서는 '아직도 낳는 중입니다. 아기들 좀 길러 봤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 띠를 볼 수 있다. 넷째 임신 중인 정주리의 유쾌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