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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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내려온 이효리, 제주 안 가고 엄정화 옆에 꼭 붙어 '훈훈'

기사입력 2021.12.13 15:2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엄정화와 이효리가 우정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메이컵 지운 우리~ dothedance. 멋진 효리. ilove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엄정화와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 사이 빼꼼 나온 눈만으로도 웃음기가 가득한 모습이라 미소를 자아낸다.

엄정화와 이효리는 지난 11일 열린 '2021 MAMA'에 각각 호스트와 시상자로 참여했다.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움을 드러낸 두 사람은 무대 아래로 내려와 편안한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엄정화는 유튜브 채널 '어메이징 엄정화tv'를 운영 중이며,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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