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4:16
사회

아이캔스픽, 토익 스피킹 능력향상 소프트웨어 출시

기사입력 2011.02.23 15:01 / 기사수정 2011.02.23 15:01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사회진출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영어자격시험.
 
최근 기업을 중심으로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중시함에 따라 영어말하기능력시험 응시자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와 관련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영어말하기 시험인 토익스피킹 시험에 대비해 혼자서 저렴한 비용으로 고득점 취득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캔스픽(http://www.eyespeak.co.kr 대표 정석기)은 실제 토익스피킹 시험 과정과 동일하게 학습하면서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에 맞추어 영어식 리듬으로 스피킹을 연습하는 아이스픽 토익스피킹 상품을 발표하였고, 토익스피킹 시험 준비 및 영어 말하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대학생 및 직장인들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아이스픽은 개인용컴퓨터에 설치하고 헤드셋을 사용해 혼자서 공부하는 방식이며, 학습자의 스피킹을 실시간으로 교정해주는 기능이 강점이다.
 
즉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를 알려줘 교정할 수 있는 것이다.
 
학습자가 컴퓨터와 1:1로 학습하는 형태로 컴퓨터가 원어민 교사 역할을 하면서 토익 스피킹 시험과 동일한 방식으로 학습과정이 진행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첨단 음성인식 및 분석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고 실제 문장은 미국 캐니시어스 대학교 현직 교수팀이 제작하였으며 전체 문장이 스튜디오에서 육성 제작되었다.
 
학습방식은 토익스피킹 시험과 동일한 방식으로 준비된 내용에 따라 학습자가 원어민 영어 발음을 듣고, 자신의 목소리를 따라 녹음하면 된다.
 
녹음이 되면, 아이스픽 소프트웨어가 원어민 영어와 학습자가 발음한 영어를 비교 분석하여 △발음 △높낮이 △타이밍 △음량 등 4가지 분야를 명확히 구분해주며 그 결과를 쉽게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도표로 제시해 준다.
 
사용자는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반복 학습함으로써 원어민과 비슷한 수준의 발음과 영어식 리듬이 살아있는 표현을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른 학습방식과의 차이점은 학습자가 스피킹을 해야만 분석과 학습이 시작되므로 꾸준한 학습을 통해 "콩글리시 발음을 원어민 수준으로" 바꾸어 갈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영어 표현과 영어식 리듬에 익숙해지므로 단기간에 토익스피킹 고득점을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2)2057-3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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