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래퍼 머드 더 스튜던트가 '쇼미더머니10' 출연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13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1년 홀리데이 에디션을 통해 래퍼 머드 더 스튜던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머드 더 스튜던트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10’를 통해 향후가 더욱 기대되는 래퍼로 꼽히고 있다.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처음 주목을 받은 머드 더 스튜던트는 화보에서 중성적인 매력을 곁들인 소년 미를 뽐냈다. 머드의 평소 스타일인 레트로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아내 독특하고 재미있는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머드 더 스튜던트는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쇼미더머니10’에 대한 애정과 여운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머드 더 스튜던트는 “방송 출연 이전과 비교해 가장 큰 변화는 음악 하는 게 더 재미있어졌다는 것이다. 리스너들의 관심과 기대 덕분에 나 또한 내 작업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 “드디어 새로운 개인 작업을 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차있는 상태다. 빨리 개인 활동도 하고 바밍타이거의 멤버로서 새로운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작업에 대한 기대감과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머드 더 스튜던트는 바닷가에서 촬영한 해당 화보에서 거침없이 바닷물에 걸어가며, 적극적인 태도로 화보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사진=데이즈드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