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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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방과후 설렘' 보컬 선생님 변신…애정 담은 '단짠' 트레이닝

기사입력 2021.12.13 10: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가 따뜻한 카리스마로 '방과후 설렘' 참가자들을 다독였다.

리사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보컬 선생님으로 출연하고 있다. '방과후 설렘'의 프리퀄인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부터 연습생들을 지도해 온 리사는 수업 내내 따뜻한 관심과 날카로운 조언으로 연습생들의 연습을 도우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리사는 노래의 느낌을 살리지 못한 연습생에게 "자기의 모든 걸 무대에서 다 보여줘야 해"라고 조언하며, 직접 감정을 실어 부르는 시범을 보였다.

기본기가 부족했던 '살짝 설렜어' 팀에게는 정확하게 지적하면서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있다고 다독였다. 또한 평가를 마친 후에도 일대일로 코칭하는 등 애정을 담은 섬세한 지도로 '단짠' 매력을 드러냈다.

중간 평가에서 파워풀한 실력을 보여준 '미쳐' 팀에게는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너무 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리사가 보컬 선생님으로 출연하는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또한 리사는 오는 21일 정오 깜짝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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