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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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저소득 아동 교육환경 개선 위해 200만 원 기부

기사입력 2021.12.12 08:2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영탁 후원카페 ‘산탁클로스’는 지난 12월 10일 금요일 오후 3시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을 방문해 저소득 아동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는 7주간 진행되는 기부 릴레이 중 5회 차에 해당한다.

1차 기부는 지난 11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그들은 충청남도 보령시 사단법인 보령선한이웃을 통해 사랑의 연탄 3천장을 기증했다.



2차 기부는 지난 11월 19일 금요일 오후 2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진행했다. 그들은 보호종료아동 7명에게 전자레인지, 전기온열매트, 전기밥솥, 전기포트 등 필수 소형 생활 가전제품 4종을 전달했다.

3차 기부 지난 11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진행했다. ‘산탁클로스’ 회원 100 여 명은 의류 2500점과 도서 1000권(420만 원 상당)을 손수 모으고 포장해 새활용플라자 서울그물코센터로 배송 기부했다.

4차 기부는 지난 12월 3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했다. 그들은 대학생 비영리 민간단체 ‘십시일밥’을 통해 청년 취약 계층에게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식권 보조비로 쓰인다.

그리고 이어서 이번에 저소득층 아동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5차 기부를 완료했다.

사진 = 영탁 팬클럽-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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