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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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반려견 떠나보낸 슬픔 "당분간 공개적 언급 않을 것"

기사입력 2021.12.10 17:41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박정현이 반려견 세이디를 떠나보냈다.

박정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착하고 예쁜 세이디를 보내게 됐다. 그동안 세이디를 많이 예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세이디와 작별을 알렸다.

이어 영어로 "우린 지난 주말, 멋지고 아름답고 특별한 기쁨인 세이디에게 작별을 고해야 했다"며 "당분간 공개적으로 세이디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는 세이디를 그리워 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그리움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정현과 세이디가 침대에 누워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가수 하림은 "세이디. 좋은 곳에 갈 거야. 잘 가. 세이디"라고 추모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정현은 지난 2017년 7세 연상의 한국계 캐나다인과 결혼했다.

사진=박정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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