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인영이 결혼 후 일상을 전했다.
8일 박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깜짝이야. 수업 끝나고 집에 왔는데 싱크대 가보란다. 싱크대 가는 순간 띠로리. 놀라 자빠질 뻔. 살아있는 랍스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인영이 한 눈에 봐도 어마어마해 보이는 크기의 랍스터를 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인영은 지난 달 19일 스쿠버다이빙 강사 겸 요식업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결혼식에서는 동생 이특의 손을 잡고 입장해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박인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