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신다은이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명도 아직 못 달고. 이사온지 일주일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정리가 한창인 우리집. 이쁜 거만 보고 이쁜거만 사다 놓아야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신다은이 집을 정리 중인 모습이 담겼다. 또한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신다은은 "축하댓글 메세지들 너무 감사드려요. 생각지도 못한 축하를 너무 많이 받아서 하루종일 맘이 노곤하고 따뜻했져요"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5년 만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