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탄소년단은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SNS) 계정을 오픈했다.
진은 상큼 발랄한 모습의 깜찍한 프로필 사진을 시작으로 기분 좋은 인스타 데뷔를 마쳤다.
첫 게시물에는 양 갈래머리를 한 진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수염 분장임에도 잘생김 가득한 사진을 게재하며 즐거움을 안겼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참치'를 티셔츠에 그리는 진의 모습은 세련된 섹시미를 발산해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포함해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등 후보에 오른 3개 부문 모두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또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로서 올해 시상식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 = 진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