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와인잔 들고 시크美 뿜뿜…뱀파이어가 따로 없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f(x) 출신 정수정(크리스탈)이 근황을 전했다.

8일 새벽 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검은색 코트를 입고서 와인잔을 든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함을 더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7세인 크리스탈은 2009년 f(x)로 데뷔했으며, 2010년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해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경찰수업'에서 오강희 역으로 열연한 그는 내년 2월 방송되는 '크레이지 러브'에도 출연 예정이다.

사진= 정수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