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정동원이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최애돌 셀럽’ 12월의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00%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기부천사에서 정동원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4위에 이름을 올린 정동원은 2869점을 받았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백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12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스타 5인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총 2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에 힘을 보탠다. 제17대 기부천사 광고는 12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