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아이브가 1위 공약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아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6일 차 아이브 막내 이서 "생각보다 떨지 않는 성격이라 설렘이 더 컸던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레이는 "저랑 리즈는 떠는 스타일이라 많이 긴장했다"라며 "실수는 다행히 안 하긴 했는데 많이 떨렸다"라고, 가을은 "긴장을 많이 했다. 처음이다 보니 카메라 찾는 것도 힘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이브는 초동 판매량 13만장 돌파, 주요 음원 사이트 15위 등을 기록했다. 유진은 "어제 팬 사인회 할 때 회사분들이 반응이 좋다고 해주셨는데 더 올라서 놀랐다"라고 전했다.
1위 공약을 묻자 원영은 "요즘은 팬분들을 잘 못 보니까 팬들과 대면해서 할 수 있는 거면 좋겠다"라며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꿈꿨다.
한편, 아이브는 지나 1일 첫 번째 싱글 'ELEVEN'(일레븐)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