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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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원래 꿈은 가수…주제파악 하라는 母 말에 포기" (건강청문회)

기사입력 2021.12.06 06: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원주가 숨겨놨던 가창력을 뽐냈다.

5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는 배우 전원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개그우먼 김현영을 만나 "내가 이뻐하는 후배인데, '춘향전'을 7년 동안 같이 하고 있다"면서 "우리 요즘 '반품원정대'라고 판도 냈다"고 이야기했다.

전원주는 공연장에서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만족시켰다.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로 온 전원주는 "본업은 배우인데 노래가 좋다"면서 "키랑 얼굴만 됐어도 가수를 했을텐데, 원래 내가 가수하려고 했다. 그런데 엄마가 주제 파악을 하라고 하더라, '네 얼굴을 보고 가수할 얼굴인가 생각해봐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건강청문회'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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