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헤어스타일을 파격적으로 바꿔 눈길을 끈다.
5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운펌 끝났어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어제 집에서 혼자 앞머리 잘못 잘라서 다운펌하고 있어요ㅜㅜ"라는 글과 함께 미용실에서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완성된 그의 머리를 본 남창희는 "레고머리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최성민은 "검정고무신"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홍현희는 "코빅 새 코너 들어가시는 거예요?"라고 물었는데, 조세호는 "준비중ㅎㅎㅎㅎ"이라고 유쾌하게 반응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39세인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과 채널A '랄라랜드'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그는 약 18kg을 감량했으며, 1년이 넘도록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