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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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소녀시대 유리 긴장케 한 日 연습생 등장

기사입력 2021.12.04 14:0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과후 설렘’이 본 방송을 앞두고 2학년 연습생들의 입학시험 무대를 일부 선공개했다.

오는 5일 오후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이 본 방송을 앞두고 2학년 일본인 연습생 미나미, 타케이 카리나, 후쿠모토 히나의 입학시험 무대를 일부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2학년 미나미, 타케이 카리나, 후쿠모토 히나 연습생은 블랙 색상의 제복을 입고 등장했다. 세 명의 연습생이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연습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입학무대 미션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미나미 연습생은 “일본에서 ‘대단한 실력을 가진 연습생들이 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매력을 보여주고 싶어요. 데뷔하기 전까진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라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미나미, 타케이 카리나, 후쿠모토 히나 세 명의 연습생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선곡, 입학미션 무대에 올라 ‘新지니돌’이 될 것임을 예상케 했다. 특히, 도입부를 맡은 미나미 연습생은 캐리어를 활용해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세 연습생은 1절에서는 일본어로 가창을 이어갔다면, 2절에서는 한국어로 노래를 시작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어떤 반전매력을 담아 무대를 꾸몄을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일본 연습생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방과후 설렘’ 2회는 오는 5일 일요일 오후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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