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음반 전문 레이블 아에르 뮤직이 서인국, 레이나, 남영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아에르뮤직(AER MUSIC)은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알렸다. 아에르뮤직은 서인국을 주축으로 한 음반 전문 레이블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와 아티스트 영입, 음반 기획 및 제작 기반으로 독립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에르뮤직은 서인국, 레이나, 남영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로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인국이 아에르뮤직에도 몸담으며 가수로서 행보를 이어간다. 연기, 노래 등 다방면으로 활약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커진다.
애프터스쿨 메인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이나, 'K팝 스타 시즌3' TOP 10에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남영주 역시 아에르뮤직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아에르뮤직 측은 "탄탄한 실력과 높은 잠재력을 갖춘 두 아티스트와 첫발을 내딛게 되어 설렌다.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에르뮤직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함께 '2021 캐럴 프로젝트' 공동 제작에 나선다. 앞서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소속 배우와 함께한 캐럴 앨범 발매를 예고한바. 이에 아에르뮤직과 소속 아티스트까지 합류하며 풍성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사진=아에르뮤직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