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재욱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안재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하면 절대 안 하는 청개구리 아들. 이쁜 짓 시키는 거 너무 힘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재욱은 침대 위에 아들과 나란히 누워 장난을 치는 모습. 아들을 이리저리 굴리면서 "까불이 까불이" "언제까지 말을 안 들을거야" "꽈당" 등 계속해서 장난을 거는 아빠 안재욱의 얼굴에 행복 가득한 미소가 가득하다.
한편 안재욱 아내 최현주는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