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민정 조충현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부모가 된다.
2일 김민정, 조충현 부부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민정이 현재 임신 4개월이다.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김민정은 방송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김민정과 조충현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5년 열애 후 2016년 결혼한 바 있다.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며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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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