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어린 딸 오열에 당황했다.
한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려서 미안해. 우리 윤슬이 낯가림 최고치네… 예쁜 이모들이 예뻐해 주는데 온힘을 다해 우는 윤슬이. 낯 가릴 땐 멀리 거리두기. 가까이 오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지혜가 대성통곡하는 5개월 딸 윤슬을 달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그런 딸이 귀엽고 짠한지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지혜가 집을 방문한 지인들을 위해 발휘한 요리 솜씨가 돋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득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