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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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정신없이 뚝딱 만든 김밥…"대충 차린 느낌 싫어"

기사입력 2021.12.01 15:4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내 마음대로 김밥'을 만들며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시간이 없어 후다닥 재료 썰어 내 마음대로 김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입 크기로 손질된 김밥 채료들이 담겼다. 정갈하게 차려진 각종 재료에서 박지연의 꼼꼼함이 엿보인다.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재료와 밥으로 식사를 마련한 모습이다.

이어 박지연은 "시간은 없지 대충 차린 느낌은 싫지 그런 날은 이렇게 차려보세요"라며 추천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에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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