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촬영장에서 비하인드 샷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촬영 현장에서 손거울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거울에 비친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느랑 아이컨택ㅠㅠ", "오늘 무슨 일이야!!", "너무 좋아요 여신님", "더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만 31세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