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예은이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2'에 출연한다.
2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신예은은 현재 촬영 중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에 유다은 역으로 합류해 유바비 역으로 출연하는 갓세븐 진영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달 30일 14부작의 시즌1 방영을 마무리한 뒤 2022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시즌2 촬영을 진행 중이다.
신예은은 '유미의 세포들' 제작 소식이 전해진 이후부터 온라인 상에서 유다은 역과 싱크로율이 잘 맞는 인물로 손꼽힌 바 있다. 이에 '유미의 세포들2'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10대들의 워너비'로 불리고 있는 신예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서와', '경우의 수', 지난 19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일부터 KBS Cool 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약 중이며, 최근 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티빙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