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즈헬스’ 비투비 이민혁, 핫가이 그 자체 [화보]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비투비 이민혁이 '맨즈헬스' 코리아 12월 호 커버 모델을 장식했다. 2014년 2월 호 커버 이후 7년 만이다.

비투비 이민혁이 7년 만에 '맨즈헬스' 코리아 12월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비투비 스페셜 앨범 '4U : OUTSIDE', 솔로 디지털 싱글 '알아(Good Night)', 최근 KBS Cool FM '키스 더 라디오' DJ까지. 올 한해 유난히 바쁜 활동을 보냈던 비투비 민혁은 그 와중에서도 운동을 꾸준히 해 7년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된 근육을 공개했다.

비투비 이민혁과 함께 한 맨즈헬스 코리아 화보는 그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하면서도 섹시한 면모를 보여줬다. 체스 판을 연상케 하는 바닥에 가죽 재킷, 블랙 코트, 퍼 재킷 등 강렬한 의상에 그동안 열심히 운동을 해서 만든 근육이 더해져 사진 만으로도 그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강렬한 화보를 만들었다.



그는 이번 맨즈헬스 코리아 화보 촬영에서 하루에 2번씩 운동하며 전보다 발전된 몸을 보여주기 위해 투지를 불태웠다. 또한 또렷한 근육을 보여주기 위해 탄수화물과 물을 최대한 절제하는 열의도 보였다. 체력적으로 힘든 상태에서도 전혀 내색하지 않고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스텝들 모두 박스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 그는 2021년의 키워드로 정했던 ‘가수’와 ‘운동’을 모두 이뤘다고 했다.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룹 비투비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직접 나서서 설득해 출연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의 비하인드 스토리, 작곡과 작사 등을 도맡아 하는 아티스트로서 이민혁, 인간 이민혁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눴다. 또한, 이번에 뜨거운 반응을 보인 솔로 디지털 싱글 '알아(Good Night)'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맨즈헬스' 코리아 독자들에게 내년의 키워드도 특별히 공개했다. ‘비투비’와 ‘배우’다. 화보 촬영 당일에 전역한 육성재와 임현식과 함께 비투비 완전체로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 영역을 넓힐 예정이라고도 포부를 밝혔다.

사진 = 맨즈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