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기성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캔 배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기성은 지난 2017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그는 "결혼 4년 차가 되니까 살이 20kg 쪘다. 다 맛있고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니까"라고 건강 상태를 밝혔다.
이어 "50이 되다 보니 선생님들한테 조언을 좀 구해야 되지 않을까 했다"고 말했고, 홍경민은 "제가 제작진한테 가장 강력히 추천한 분이다. 종합병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