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정수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정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남의 집 이야기인 줄 알았다. 우리 집 애들은 순해서 티비를 깨부수지는 않는다고 믿었다. 그런데 새로 태어난 애가 남다름을 보여주었다. 우리 집은 이제 티비 없는 거여... #언니 귀가하면 죽었다 #TV 박살 #우짜지 #AS 할까 살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수는 리모콘을 든 채 거실 TV를 가리키고 있다. 이정수는 금이 쭉 간 모니터를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딸 육아 중인 이정수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정수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정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