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어느덧 10집 가수…데뷔곡 '무단침입' 에너지 가져왔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5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의 10번째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19일 오전 진행됐다.

5개월 만에 컴백한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앨범을 매년 준비를 하다 보니까 일본, 미국, 한국 앨범을 포함한 많은 앨범을 내기 때문에 숫자를 세진 않는다. 회사에서 알려주니까 10집이라고 하더라. 어느새 10집을 내는 가수가 되었구나 생각이 들어서 이번 앨범이 조금 많이 특별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Rush Hour'(러쉬 아워) 작업에 참여한 주헌은 "저희 데뷔 때 '무단침입'이라는 곡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때 에너지를 가져오려고 했다. 더욱 성장한 몬스타엑스와 데뷔 때 몬스타엑스의 색깔이 합쳐진 곡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노 리밋'은 19일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간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