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강예빈-재중 사진…중국 여고생 왕지아인

- 2월 17일 오후 1시 헤드라인



▶ 강예빈-재중, 셀카 공개…"우리 친하죠?"

신인 배우 강예빈이 JYJ 김재중과 찍은 셀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강예빈은 '순정녀! 아이돌 인맥을 자랑한다'는 주제에서 "녹화 전날 김재중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며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이 사진은 김재중의 생일파티 자리에서 찍은 것으로 강예빈과 김재중이 서로 소주병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예빈 부럽다", "김재중 윙크가 왜이리 귀여운지", "나도 저런 인맥 가지고 싶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 "저 사람 맞아요" 증거사진 공개

비현실적인 외모로 인형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던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王嘉韻)이 증거 사진을 제시했다.

그녀는 야외에서 친구와 찍은 사진을 포함해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증거로 대며 "사람이 맞다"고 밝혔다.

그녀의 사진이 올라왔었던 중국의 한 게임 포털사이트 역시 "온라인 상에서 사람인지 아닌지 많은 관심을 끌었던 여고생이 네티즌에 의해 사람인 것으로 판가름됐다"며 그녀가 인형이 아닌 사람임을 밝혔다.

사진 속 왕지아인은 가녀린 팔다리에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코, 도자기 피부 등 실존 인물인지 인형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의 모습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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