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현진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일치기로 강릉 가는 길. 오우. 서울역 백년만. 혼자 어디 가는 거 넘 오랜만이라 흥분되어 잠도 안오고 ㅋㅋ 밤 꼬박 새고 한 시간 전에 역 도착, 모공 숭숭 얼굴 우선 가리고 마스크 속 회색빛 입술도 칠하고 아무도 없는 카페에 앉아 모오닝 커피 한잔 마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서울역 한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메이크업을 마친 채 밝게 웃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서현진은 "모두 굿모닝 굿굿모닝 ㅋㅋㅋ (이러다 날아갈 기세..).) 이따 낮에 강릉 이쁜 바다에서 라이브도 켜볼게요. #혼자 여행 #아니고 출장 #강릉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