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동국이 김호중과의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제가 본 남자 중 최고의 의리남 김호중씨가 저희 센터에 방문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김호중과 나란히 선 채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국, 김호중의 의외의 친분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5남매를 뒀다. 김호중은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