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경맑음이 4남매 가족의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밖에 외출하는데도 현관 앞에서 벌써 전쟁 난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관 앞에서 분주하게 외출을 준비하는 정성호-경맑음 부부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경맑음은 "아침부터 애들 밥 해주고 머리 묶어주고 뒷정리해 준 남편이 '맑음아 진짜 너 집에서 힘들겠다' 조용히 귓속말하고 현재 일주일 치 체력 쓰신 정성호님"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남편이 현명하네요", "아이 셋도 힘든데 존경합니다", "상상이 가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