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뺀' 홍윤화, '고깃집 목격담' 당황…"샐러드 먹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윤화가 '고깃집 목격담'에 당황스러워했다.

홍윤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과 나눈 DM 내용을 공유했다.

홍윤화의 팬은 DM으로 "어제 혹시 00고기집에서 저녁 드셨냐. 식사 방해될까봐 힐끔 힐끔 바라만 봤는데 언니가 맞나 해서요"라고 질문을 남겼다. 

홍윤화는 "00고기집에서 목격하셨기에 오해의 소지가 있으나 전 홍대에서 샐러드 먹었다"고 답변을 남겼다. 

홍윤화는 DM 이미지와 함께 "또 목격담 ㅋㅋㅋㅋ 누구니 대체 ㅋㅋㅋㅋ 누가 자꾸 고깃집을 누비고 다니니 ㅋㅋㅋ"라고 글을 남기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홍윤화는 현재 다이어트 중인 상태. 최근 한 라디오에 출연해 "다이어트 시작한지 2주 됐다. 5kg 빠졌다"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다진 바 있다. 

한편 홍윤화는 김민기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