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야구선수 박용근이 주식과 게임에 빠진 아내 채리나의 근황을 전했다.
박용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돌아서 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엎드려서 휴대폰과 태블릿PC로 동시에 게임과 주식을 하는 채리나가 담겼다. 박용근은 "게임과 주식에 진심인 분"이라고 채리나를 '주식여왕'이라고 부르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지난 11일 맞은 결혼 5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사진=박용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