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하정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11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인으로 살다가 방송인으로 변신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니트에 가죽 롱 스커트와 부츠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비율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정은 반팔 니트를 입은 모습을 게재하며 "팔이 시..린..나이 ㅎㅎ"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8살 아들 시욱, 3살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