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백지영이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백지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간만에 얄딱꾸리한 옷 입었다. 이렇게 살 지분 많은 옷은 앞으로 좀 고민해봐야지. 부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화려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 특히 어깨 라인이 드러나고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스타일에 쑥쓰러워하는 백지영의 소녀 면모가 인상적이다.
또 딸을 둔 엄마이자 발라드 퀸의 저력을 이어가는 워킹맘으로서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백지영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신지는 "브라보 아름다워 난 늘 언니를 사랑하지만 오늘 한 번 더 반하고 간다우"라고 감탄했다. 또 장영란은 "언니 이뻐요", 홍지민은 "아름다워요 하임이 어머니"라고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뒀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