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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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요아리 "새 싱글 '빛그림'에 바람과 고백 담아"

기사입력 2021.11.10 09:3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요아리가 새 싱글 ‘빛그림’으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그려낸다.

11일 정오 발매될 요아리의 디지털 싱글 ‘빛그림’이 공개 전부터 많은 팬들의 설렘을 자아내면서 독보적 음색 아이콘의 귀환에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JTBC ‘싱어게인’ TOP6 진출자이자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나타나’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요아리가 가요계 컴백을 알리며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 새 싱글 ‘빛그림’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발라드로 돌아온 ‘한국의 Sia’

요아리의 11월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특유의 음악적 색채가 녹아든 새 앨범에 팬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다. 기다림 끝에 공개된 신비로운 감성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신곡 ‘빛그림’의 장르가 발라드로 알려지면서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욱 커졌다.

앞서 요아리가 ‘싱어게인’에서 조용필의 발라드 곡 ‘걷고 싶다’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만큼, 감동을 뒤 이을 요아리만의 발라드 감성이 예고돼 음악 팬들을 더욱 흥분하게 했다. 특히 요아리가 작업 과정에 직접 참여한 ‘빛그림’은 그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욱 주목하게 한다.

#팬을 향한 ‘고마움의 편지’

요아리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이목이 집중된 신곡 ‘빛그림’은 팬들과 아티스트와의 관계를 ‘빛’과 ‘그림’으로 비유, 서로가 있기에 더욱 완벽하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요아리는 “그대라는 빛이 나를 비출 때 비로소 ‘나’라는 그림이 완성된다는 의미”라며 곡을 설명했고 “나의 빛과 같은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는 고백, 바람을 담았다”라고 덧붙이며 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컴백을 기다렸을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만큼, 이번 곡은 진정성 가득한 요아리의 보컬과 가사는 물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최상의 퀄리티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이처럼 컴백 하루를 남겨놓고 신곡의 기대 포인트를 전한 요아리는 음원 발매와 다채로운 방송을 비롯해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요아리의 새 싱글 ‘빛그림’은 11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이지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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