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소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오늘 아침에 일찍 나왔는데 눈이 내리네요. 가을의 끝자락이라 생각했는데 겨울의 시작인가봐요. 연말이 되면 이상하게 설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지소연은 독특한 패턴의 보라색 원피스와 가방, 롱부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지소연의 작은 얼굴과 러블리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