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9일 오후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자전거를 세워두고 팬더 모형 사이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얼굴을 마스크와 헬멧으로 꽁꽁 싸메고도 숨길 수 없는 그의 강렬하 눈빛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8년생으로 만 33세인 김수현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강태 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어느 날'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