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Sweet Travel’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0시 빅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빅톤 5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Sweet Travel(스윗 트래블)’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약 30초 가량의 티저 속 빅톤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지고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는 동시에, 손을 내밀고 꽃다발을 건네는 등 보는 이들을 ‘달콤한 여행’이 될 5주년 기념 파티에 초대하는 느낌을 선사해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티저 전반에 흐르는 시원한 기타 리프와 ‘Sweet‘이 반복되는 멜로디는 귀를 잡아끌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빅톤이 데뷔 5주년을 맞아 발표하는 팬송 ‘Sweet Travel’은 빅톤의 시간들을 함께해 준 팬들의 삶이 늘 ‘달콤한 여행’과도 같은 기분이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기 위해 빅톤 멤버 6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빅톤은 2016년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였으며, 2019년 데뷔 3년 만의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화려한 재도약에 성공했다. 이어, 올초 정규 1집으로 음원-음반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탄탄한 상승세’를 자랑한 빅톤은 오는 9일 5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Sweet Travel’을 발표하고, 12월 4일-5일 양일에 걸쳐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빅톤 5주년 기념 팬송 ‘Sweet Travel’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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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