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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세령, 美 행사 동반 참석…애정전선 이상 無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11.08 08:5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과 미국에서의 공식 스케줄을 함께했다.

이정재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LA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다.

이정재는 화이트 컬러의 슈트를 입은 채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7년 째 공개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서로의 허리를 감싼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들의 옆에는 LA카운티 뮤지엄 이사 에바 차우, 구찌 회장 마르코 비자리가 함께했다. 이정재는 지난 2019년에도 임 부회장과 동반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행사는 현대미술과 영상예술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예술, 영화,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한다.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에 함께 출연한 이병헌, 박해수, 황동혁 감독, 김지연 싸이런픽쳐스 대표와도 단체 사진을 남기며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5년 1월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후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인정했으며 종종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AFP, AP, 엑스포츠뉴스 DB, 대상그룹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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