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1년만 얻은 딸 애지중지…"신랑이 찍어줘"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슬이 첫 가을! 신랑이 애정을 담아 찍어준 엄마랑 딸이랑 가을가을한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결혼 후 11년 만에 얻은 딸 윤슬 양과 가을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베이지 컬러로 커플룩을 맞춘 모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를 똑 닮은 윤슬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