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비가 김태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5일 김태희는 "정말 정말 오래간만이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화보, 광고 촬영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김태희의 독보적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태희는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앞으론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그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에는 남편 비가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비는 "오우씨!!태쁘♥♥♥♥♥♥"라고 하트를 남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 오빠 사랑꾼이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된다",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