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태란이 이웃과 선물을 주고 받는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5일 이태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301호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태란이 이웃에게 받은 쪽지가 담겼다. 이웃은 "항상 나눔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유가 제 입에는 맛있는 것 같아 드셔 보시라고 드려 보아요. 늘 건강하세요! 팔찌는 제가 소소하게 만들어 봤어요. 만들다 보니 여러 개라 드려 보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윤세아는 "참… 태란 언니 따뜻한 사람…"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태란은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출연했다.
사진=이태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