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타임, 평범한 성인돌 "예쁘게 봐주세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평범한 성인돌 '올드타임'이 너무나 평범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올드타임은 브라운아이드 소울 정엽의 사촌동생 Gamjay와 이미 수차례 데뷔하여 유노윤호의 10년 지기 친구로 잘 알려진 김우주로 구성되어 있는 2인조 힙합 발라드 그룹이다.

요즘 불황인 가요계에 보기 드물게 공중파부터 데뷔를 하였고 각종 음악프로그램 통해서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됐을 정도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룹이다.

올드타임은 "'지나치게 평범하다'라는 말이 퍼지면서 속상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면서 앞으로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들은 2월 1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곡 '그녀가 떠나간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올드타임 ⓒ 올드타임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