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어딜 봐서 애둘맘…"앱도 못 찾아서 한참 헤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태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정말 오래간만이죠...^^넘 오래간만에 업로드하려고 보니 앱도 못 찾아서 한참 헤맸네요ㅠ 어제 촬영장도 오래간만에 가니 너무나 여유롭고 평화롭더라구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블랙,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우아한 김태희의 미모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희는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앞으론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그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