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 벌써 첫 생일…아보카도 껍질째 먹는 '빅 보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첫 생일을 맞았다.

사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Z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나나, 아보카도, 홍시, 떡, 한과로 차려진 생일상 앞에 서있는 젠이 담겼다. 파란색 멜빵바지를 입은 젠은 아보카도를 껍질째 입으로 가져간 모습이다. 치아로 아보카도 껍질을 깐 젠의 먹성이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11월 4일 돌 축하해용"이라며 젠의 생일을 알렸다. 그러자 나르샤는 "Oh my bigboy", 김혜리는 "어머나!!! 젠 생일?? 왜 얘기안하구~~ 젠아~~ 생일 축하해 이모가 울젠이 건강하구 훌륭한 청년이 되길 기도할게"라고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정자를 기증받아 '자발적 비혼모'가 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