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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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 전세계 500만 다운로드 돌파…흥행 청신호

기사입력 2021.11.03 16:5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가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뉴버스(Nuverse)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우주 소재 SF 3D 전쟁 모바일 게임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가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는 ‘워해머 40,000’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지난 10월 27일 국내 정식 출시된 이 게임은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추천하는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용자는 실시간 조작 요소가 풍부한 게임의 특징과 자유롭게 영웅과 병사를 조정하여 전투할 수 있는 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우주 전쟁의 경험 및 영화를 보는 듯한 쾌감에 큰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다른 RTS 장르의 게임과 차별화된 우주 배경의 3D SF 전쟁 소재는 ‘워해머 40,000’의 원작 스토리를 담은 10개의 스토리 챕터와 100개 이상의 실시간 PVE 스테이지는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우주 정복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호응이 높다. 또한, 울트라마린, 임페리얼 피스트, 화이트 스카, 레이븐 가드까지 게임 내에서 ‘스페이스 마린 챕터’로 불리는 총 4개의 소속 중 1개를 선택하고, 총 5종류의 병종을 지휘하여 전투할 수 있는 전투에 대한 재미에도 만족도가 높다.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는 국내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한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영웅 ‘그레이팩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진귀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자원배낭 이벤트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뉴버스 관계자는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는 전 세계 통합 서버로 운영되는 게임으로, 전세계 각지에서 5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함께 즐기고 있다”라며, “새롭게 열린 신규 서버에 합류하여 글로벌 우주 전쟁의 승리자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게임즈워크샵의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모바일 게임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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