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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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이제는 만루'[포토]

기사입력 2021.11.02 19:25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1사 1,2루 두산 정수빈이 우전안타를 날린 후 김주찬 코치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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